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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여름의 문을 여는 달이라 더위에 대비할 기운을 채워야 한다.
이번 블로그는 6월 제철 음식을 주제로 싱싱한 재료로 입맛과 건강을 챙기는 법을 소개하려 한다.
제철 음식은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니 6월의 식탁을 채울 준비를 해보자!
1. 감자 찜
주요 재료 | 감자, 소금 |
특징 및 추천 요리 | 6~9월 제철인 감자는 포슬포슬하고 담백하다. 비타민 C와 칼륨이 많아 피로 회복과 혈압 조절에 도움된다. 껍질째 쪄서 소금에 찍어 먹으면 간단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 |
감자는 6월부터 수확이 시작되며 전분 함량이 높아 포만감이 좋다.
버터를 살짝 발라 구워도 별미다.
2.장어구이
주요 재료 | 장어, 소금, 간장 |
특징 및 추천 요리 | 5~7월 제철인 장어는 기름지고 고소하다. 비타민 A와 단백질이 풍부해 여름 보양식으로 최고다. 소금구이로 담백하게 또는 간장 양념으로 구워 밥과 함께 먹으면 든든하다. |
장어는 6월에 살이 올라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생강을 곁들이면 비린 맛이 줄어든다.
3.소라 무침
주요 재료 | 소라, 고추장, 간장 |
특징 및 추천 요리 | 3~6월 제철인 소라는 쫄깃하고 감칠맛이 강하다. 타우린이 많아 피로 회복과 간 건강에 좋다. 매콤하게 무쳐 소면과 함께 먹으면 여름 입맛을 돋운다. |
소라는 6월이 제철 끝물이라 챙겨 먹기 좋다.
회로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4.다슬기 국
주요 재료 | 다슬기, 된장, 멸치육수 |
특징 및 추천 요리 | 5~6월 제철인 다슬기는 고단백에 칼슘이 풍부하다. 간 기능 강화와 뼈 건강에 도움된다. 된장 풀어 구수하게 끓이면 해장국으로도 제격이다. |
다슬기는 6월에 부드럽고 영양이 꽉 차 있다.
손질 후 살짝 데쳐 먹어도 맛있다.
5.오이냉국
주요 재료 | 오이, 식초, 설탕 |
특징 및 추천 요리 | 6~8월 제철인 오이는 수분이 95% 이상으로 시원하다. 비타민 K가 많아 여름 더위를 식힌다. 얇게 썰어 식초와 설탕으로 버무려 냉국으로 즐기면 최고다. |
오이는 6월부터 아삭함이 살아난다.
얼음을 추가하면 더 상쾌하다.
6월 제철 음식은 더위에 대비하며 기력을 채우기에 좋다.
신선한 재료를 골라 여름의 시작을 건강하고 맛있게 열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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