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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봄이 깊어지며 과일들이 하나둘 제 맛을 내기 시작하는 시기다.
이번 블로그는 4월 제철 과일을 주제로 계절의 싱그러운 단맛을 탐해보고자 한다.
제철 과일은 신선하고 영양도 가득해서 간식으로도 요리 재료로도 제격이다.
읽다 보면 입맛이 당기니 4월 과일을 장바구니에 담을 준비를 해보자!
1. 딸기
주요 특징 | 3~5월 제철인 딸기는 새콤달콤한 맛과 붉은 색감이 매력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피부 건강에 좋다. |
활용법 | 생으로 먹으면 상큼한 맛이 최고다. 잼으로 만들어 빵에 발라 먹거나, 우유와 함께 갈아 딸기 라떼로 즐길 수 있다. |
딸기는 4월에 가장 달고 즙이 많다.
껍질 없이 바로 먹거나 살짝 얼려 간식으로도 좋다.
크림과 함께 디저트로도 인기다.
2. 키위
주요 특징 | 4~6월 제철인 키위는 새콤하고 부드러운 과육이 특징이다.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와 면역력에 도움된다. |
활용법 | 껍질을 벗겨 얇게 썰어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에 넣어 상큼함을 더한다. 스무디로 갈아 아침 대용으로도 좋다. |
키위는 4월부터 맛이 좋아진다.
과육이 단단하면서도 촉촉해 씹는 맛이 살아있다.
골드 키위는 더 달콤한 편이다.
3. 금귤
주요 특징 | 3~4월 제철인 금귤은 작고 동글한 모양에 달콤 쌉싸름한 맛이 있다.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
활용법 | 껍질째 먹으면 씁쓸한 향과 단맛이 조화를 이룬다. 설탕에 절여 청으로 만들어 차로 마시거나, 샐러드 토핑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
금귤은 4월이 지나면 점차 줄어드니 이 시기에 즐긴다.
껍질째 씹으면 독특한 풍미가 입안에 퍼진다.
4. 한라봉
주요 특징 | 2~4월 제철인 한라봉은 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하다. 비타민 C와 구연산이 많아 피로 해소와 감기 예방에 좋다. |
활용법 | 껍질을 벗겨 생으로 먹으면 달콤한 과즙이 터진다. 주스로 짜서 마시거나, 과일 샐러드에 넣어 풍미를 더한다. |
한라봉은 4월이 제철 끝물이라 단맛이 강하다.
껍질이 두껍지만 과육은 부드럽고 즙이 많아 손으로 까 먹기 편하다.
5. 천혜향
주요 특징 | 3~4월 제철인 천혜향은 달콤하고 향긋한 맛이 특징이다. 비타민 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항염 효과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된다. |
활용법 | 껍질을 벗겨 그대로 먹거나, 얇게 썰어 요거트와 함께 즐긴다. 주스로 만들어 상큼한 아침을 시작할 수도 있다. |
천혜향은 4월에 달콤함이 절정이다.
한라봉보다 껍질이 얇고 과육이 부드러워 먹기 간편하다.

4월 제철 과일은 봄의 생기와 달콤함을 가득 담고 있다.
각 과일을 참고해 간식으로 즐기거나 요리에 활용해보며 4월의 맛을 만끽해보자.
딸기, 키위, 금귤로 봄을 더 풍성하게 채워보는 것도 좋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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