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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달이라 시원한 채소와 보양 해산물이 빛을 발한다.
이번 블로그는 7월 제철 음식을 주제로 더위를 날리고 입맛을 살리는 방법을 알아보려 한다.
제철 음식으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자!
1.민어탕
| 주요 재료 | 민어, 무, 파 |
| 특징 및 추천 요리 | 6~8월 제철인 민어는 담백하고 부드럽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아 복달임 보양식으로 유명하다. 맑게 끓여 탕으로 먹으면 여름 기력을 채운다. |
민어는 7월에 살이 올라 깊은 맛을 낸다.
부레를 넣으면 더 감칠맛이 난다.
2.전복죽
| 주요 재료 | 전복, 쌀, 참기름 |
| 특징 및 추천 요리 | 7~9월 제철인 전복은 쫄깃하고 영양이 풍부하다. 칼슘과 타우린이 많아 기력 회복에 좋다. 죽으로 끓여 부드럽게 즐기면 소화도 잘된다. |
전복은 7월에 살이 차고 맛이 진하다.
내장을 넣어 고소함을 더할 수 있다.
3.옥수수 찜
| 주요 재료 | 옥수수 |
| 특징 및 추천 요리 | 7~8월 제철인 옥수수는 달콤하고 부드럽다. 식이섬유와 탄수화물이 많아 에너지 충전에 좋다. 껍질째 쪄서 먹으면 간단한 간식으로 최고다. |
옥수수는 7월에 당도가 높아진다.
버터를 발라 구워도 맛있다.
4.오이냉국
| 주요 재료 | 오이, 식초, 설탕 |
| 특징 및 추천 요리 | 6~8월 제철인 오이는 시원하고 아삭하다. 수분과 비타민 K가 풍부해 더위를 식힌다. 냉국으로 만들어 얼음과 함께 먹으면 청량감이 배가 된다. |
오이는 7월에도 아삭함을 유지하며 냉면 육수와 섞어도 좋다.
5.한치회
| 주요 재료 | 한치, 간장 |
| 특징 및 추천 요리 | 6~8월 제철인 한치는 쫄깃하고 달콤하다. 단백질이 많아 여름철 체력 보충에 도움된다. 얇게 썰어 회로 먹으면 신선한 바다 맛을 느낀다. |
한치는 7월에 살이 올라 쫀득하다.
구이로도 간단히 즐길 수 있다.
7월 제철 음식은 더위를 이기며 기운을 북돋는다. 신선한 재료로 시원한 식탁을 준비해보자.
민어, 전복, 옥수수로 건강한 여름을 맞이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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