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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봄의 따뜻함이 여름의 문턱으로 이어지는 시기라 과일들이 점점 더 맛있어진다.
이번 블로그는 5월 제철 과일을 주제로 계절의 달콤한 선물을 맛볼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한다.
제철 과일은 신선하고 영양도 풍부해서 간식이나 디저트로 활용하기 딱 좋다.
읽으면서 입맛이 당기면 5월 과일을 손에 들고 직접 즐겨보는 건 어떨까?
1. 딸기
주요 특징 | 3~5월이 제철인 딸기는 새콤달콤한 맛과 선명한 붉은색이 매력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과 피로 회복에 도움된다. |
활용법 | 생으로 먹으면 상큼함이 최고다. 잼으로 만들어 빵에 바르거나, 우유와 함께 딸기 라떼로 즐길 수 있다. |
딸기는 5월이면 제철 막바지라 단맛이 깊어진다.
과육이 부드럽고 즙이 많아 크림과 함께 디저트로도 사랑받는다.
2. 참외
주요 특징 | 5~7월 제철인 참외는 달콤하고 아삭한 맛이 돋보인다. 수분이 많아 갈증 해소에 좋고, 비타민 A가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다. |
활용법 | 껍질을 벗겨 생으로 먹거나, 얇게 썰어 샐러드에 곁들인다. 얼려서 시원한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
참외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맛이 좋아진다.
노란 과육이 단단하면서도 달콤해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준다.
3. 매실
주요 특징 | 5~6월 제철인 매실은 새콤하고 톡 쏘는 맛이 특징이다. 유기산과 비타민이 많아 소화 촉진과 피로 해소에 도움된다. |
활용법 | 설탕에 절여 매실청으로 만들어 차로 마시거나, 생으로 조금씩 먹어도 상큼하다. 소스 재료로도 활용 가능하다. |
매실은 5월 말부터 수확이 시작된다.
푸른 매실을 청으로 담가두면 여름까지 상쾌하게 즐길 수 있다.
4. 키위
주요 특징 | 4~6월 제철인 키위는 새콤하고 부드러운 과육이 매력이다.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와 면역력에 좋다. |
활용법 | 껍질을 벗겨 썰어 생으로 먹거나, 요거트와 곁들인다. 스무디로 만들어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다. |
키위는 5월에 과즙이 풍부해진다.
그린 키위는 새콤하고 골드 키위는 더 달콤한 맛을 낸다.
5. 오디 (뽕나무 열매)
주요 특징 | 5~6월 제철인 오디는 달콤하고 깊은 보라색이 특징이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와 시력 개선에 도움된다. |
활용법 | 생으로 먹거나, 얼려서 요거트에 곁들인다. 잼이나 주스로 만들어 봄 끝자락의 맛을 오래 즐길 수 있다. |
오디는 5월부터 제철이 시작된다.
작고 달콤한 열매가 뽕나무에서 익으며 진한 맛이 인상적이다.
5월 제철 과일은 봄의 끝과 여름의 시작을 연결하며 상큼함과 달콤함을 선사한다.
각 과일을 참고해 간식으로 먹거나 요리에 활용해보며 5월의 맛을 즐겨보자.
딸기, 참외, 매실로 계절의 변화를 달콤하게 느껴보는 것도 좋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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