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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노트

5월 제철 과일로 즐기는 상큼한 간식

by 가볍게 맑게 자신있게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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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봄의 따뜻함이 여름의 문턱으로 이어지는 시기라 과일들이 점점 더 맛있어진다.

이번 블로그는 5월 제철 과일을 주제로 계절의 달콤한 선물을 맛볼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한다.

제철 과일은 신선하고 영양도 풍부해서 간식이나 디저트로 활용하기 딱 좋다.

읽으면서 입맛이 당기면 5월 과일을 손에 들고 직접 즐겨보는 건 어떨까?


1. 딸기

주요 특징 3~5월이 제철인 딸기는 새콤달콤한 맛과 선명한 붉은색이 매력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과 피로 회복에 도움된다.
활용법 생으로 먹으면 상큼함이 최고다. 잼으로 만들어 빵에 바르거나, 우유와 함께 딸기 라떼로 즐길 수 있다.

딸기는 5월이면 제철 막바지라 단맛이 깊어진다.

과육이 부드럽고 즙이 많아 크림과 함께 디저트로도 사랑받는다.


2. 참외

주요 특징 5~7월 제철인 참외는 달콤하고 아삭한 맛이 돋보인다. 수분이 많아 갈증 해소에 좋고, 비타민 A가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다.
활용법 껍질을 벗겨 생으로 먹거나, 얇게 썰어 샐러드에 곁들인다. 얼려서 시원한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참외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맛이 좋아진다.

노란 과육이 단단하면서도 달콤해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준다.


3. 매실

주요 특징 5~6월 제철인 매실은 새콤하고 톡 쏘는 맛이 특징이다. 유기산과 비타민이 많아 소화 촉진과 피로 해소에 도움된다.
활용법 설탕에 절여 매실청으로 만들어 차로 마시거나, 생으로 조금씩 먹어도 상큼하다. 소스 재료로도 활용 가능하다.

매실은 5월 말부터 수확이 시작된다.

푸른 매실을 청으로 담가두면 여름까지 상쾌하게 즐길 수 있다.


4. 키위

주요 특징 4~6월 제철인 키위는 새콤하고 부드러운 과육이 매력이다.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와 면역력에 좋다.
활용법 껍질을 벗겨 썰어 생으로 먹거나, 요거트와 곁들인다. 스무디로 만들어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다.

키위는 5월에 과즙이 풍부해진다.

그린 키위는 새콤하고 골드 키위는 더 달콤한 맛을 낸다.


5. 오디 (뽕나무 열매)

주요 특징 5~6월 제철인 오디는 달콤하고 깊은 보라색이 특징이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와 시력 개선에 도움된다.
활용법 생으로 먹거나, 얼려서 요거트에 곁들인다. 잼이나 주스로 만들어 봄 끝자락의 맛을 오래 즐길 수 있다.

오디는 5월부터 제철이 시작된다.

작고 달콤한 열매가 뽕나무에서 익으며 진한 맛이 인상적이다.


 

5월 제철 과일은 봄의 끝과 여름의 시작을 연결하며 상큼함과 달콤함을 선사한다.

각 과일을 참고해 간식으로 먹거나 요리에 활용해보며 5월의 맛을 즐겨보자.

딸기, 참외, 매실로 계절의 변화를 달콤하게 느껴보는 것도 좋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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