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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글/제철

6월에 맛보는 제철 과일의 매력

by forestsoop 2025.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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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여름의 첫걸음을 내딛는 달이라 상큼한 과일들이 기분을 밝혀준다.

이번 블로그는 6월 제철 과일을 주제로 계절의 싱그러움을 입안 가득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제철 과일로 여름을 맞이하며 달콤한 하루를 시작해보자!


1.참외

주요 특징 5~7월 제철인 참외는 달콤하고 아삭한 맛이 돋보인다.
수분이 많아 갈증 해소에 좋고, 비타민 A가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다.
활용법 껍질을 벗겨 생으로 먹거나, 얇게 썰어 샐러드에 곁들인다.
얼려서 시원한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참외는 6월에 본격적으로 달아진다.

노란 과육이 단단하고 상쾌해 여름 더위를 대비한다.


2.매실

주요 특징 5~6월 제철인 매실은 새콤하고 톡 쏘는 맛이 특징이다.
유기산과 비타민이 풍부해 소화와 피로 해소에 도움된다.
활용법 설탕에 절여 매실청으로 차를 만들거나 생으로 조금씩 먹어도 상큼하다.
소스 재료로도 활용 가능하다.

매실은 6월이 제철 절정이라 신선하다.

푸른 매실로 청을 담가 여름을 준비한다.


3.오디 (뽕나무 열매)

주요 특징 5~6월 제철인 오디는 달콤하고 깊은 보라색이 매력이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와 시력 개선에 좋다.
활용법 생으로 먹거나, 얼려서 요거트에 곁들인다.
잼이나 주스로 만들어 여름까지 즐길 수 있다.

오디는 6월에 열매가 익으며 진한 맛이 인상적이다.


4.키위

주요 특징 4~6월 제철인 키위는 새콤하고 부드러운 과육이 특징이다.
비타민 C와 섬유질이 많아 면역력과 소화에 도움된다.
활용법 껍질을 벗겨 썰어 생으로 먹거나 스무디로 만들어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한다.

키위는 6월이 제철 끝물이라 과즙이 풍부하다.

골드 키위는 더 달콤하다.


5.앵두

주요 특징 6월 제철인 앵두는 작고 새콤달콤하다.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많아 피로 회복과 피부 건강에 좋다.
활용법 생으로 간식처럼 먹거나 설탕에 절여 청으로 만들어 차로 즐긴다.
디저트 토핑으로도 예쁘다.

앵두는 6월에 붉게 익어 귀여운 맛을 낸다.


6월 제철 과일은 여름의 시작을 상큼하게 열어준다.

신선한 과일 참외, 매실, 앵두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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