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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로 신선한 채소와 해산물이 풍부하다.
현재는 2025년 3월이지만 5월을 상상하며 대표적인 제철 음식 5가지를 골라봤다. 각 음식별로 자세히 알아보자.
1. 취나물 무침
주요 재료 | 취나물, 간장, 참기름 |
특징 및 추천 요리 | 5월에 절정인 취나물은 쌉싸름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 C가 많아 면역력 강화와 피로 회복에 좋다. 살짝 데쳐 간장과 참기름으로 무치면 봄 나물 반찬으로 최고다. 볶음으로도 부드럽고 향긋하다. |
취나물은 산과 들에서 5월에 쉽게 구할 수 있다.
데칠 때는 30초 이내로 해야 향이 살아난다.
참기름 한 방울로 고소함을 더하면 밥과 잘 어울린다.
2. 멍게 비빔밥
주요 재료 | 멍게, 쌀, 간장, 고추장 |
특징 및 추천 요리 | 4~5월 제철인 멍게는 바다 향이 진하고 쫄깃하다. 단백질과 타우린이 풍부해 간 건강과 피로 회복에 도움된다. 선한 멍게를 쌀밥에 얹어 비빔밥으로 먹으면 5월의 바다 맛을 느낄 수 있다. 회로도 간단히 즐길 수 있다. |
멍게는 5월까지 신선도가 좋다.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은 뒤 밥 위에 올리면 풍미가 가득하다.
고추장을 조금 넣으면 매콤함이 더해진다.
3. 주꾸미 볶음
주요 재료 | 주꾸미, 고추장, 마늘 |
특징 및 추천 요리 | 5월에 살이 통통한 주꾸미는 쫄깃하고 감칠맛이 강하다. 타우린과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과 체력 보충에 효과적이다. 매콤하게 볶아 밥과 함께 먹으면 5월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샤부샤부로도 시원한 맛을 낸다. |
봄 주꾸미는 살이 차올라 쫄깃하다.
양념에 볶을 때 채소를 곁들이면 색감도 예쁘고 맛도 풍부해진다.
4. 달래 간장무침
주요 재료 | 달래, 간장, 참기름 |
특징 및 추천 요리 | 3~5월 제철인 달래는 매콤한 향과 아삭한 식감이 매력이다. 비타민 A와 C가 많아 피부 건강과 감기 예방에 좋다. 씻어 간장과 참기름으로 무치면 간단한 반찬이 된다. 된장국에 넣어도 구수한 봄 맛을 더한다. |
달래는 5월이 지나면 질겨진다.
뿌리까지 씻어 무치면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고
된장국에 넣으면 국물이 깊어진다.
5. 죽순 볶음
주요 재료 | 죽순, 간장, 기름 |
특징 및 추천 요리 | 5월 제철인 죽순은 부드럽고 아삭하다.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해 소화와 혈압 조절에 도움된다. 껍질을 벗겨 얇게 썰어 볶으면 고소한 맛이 난다. 돼지고기와 함께 볶아도 풍미가 깊어진다. |
죽순은 대나무 새순으로, 5월에 부드럽다.
삶아서 쓴맛을 제거한 뒤 볶으면 고소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된다.
5월 제철 음식은 따뜻한 봄 날씨와 잘 어울리며 계절의 마지막을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봄의 신선함과 영양을 가득 담고 있으니 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를 골라 바로 요리해보는 걸 추천한다.
각 요리를 참고해 직접 만들어보며 5월의 맛을 식탁에 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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