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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글/제철

7월 제철 과일로 맛보는 여름의 정취

by forestsoop 202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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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뜨거운 햇살 아래, 수분과 당도가 높은 과일들이 빛을 발한다.

이번 블로그는 7월 제철 과일을 주제로 더위를 잊게 해줄 달콤한 맛을 탐해보고자 한다.

제철 과일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겨보자!


1.수박

주요 특징 7~8월 제철인 수박은 달콤하고 수분이 풍부하다.
칼륨과 비타민 A가 많아 더위 해소와 수분 보충에 최고다.
활용법 시원하게 썰어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즐긴다.
껍질은 장아찌로도 활용 가능하다.

수박은 7월에 당도가 높아지며 빨간 속살이 시원함을 준다.


2.복숭아

주요 특징 7~9월 제철인 복숭아는 달콤하고 과즙이 많다.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 건강과 피로 회복에 좋다.
활용법 껍질을 벗겨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에 썰어 넣는다.
잼이나 디저트로도 부드러운 맛을 낸다.

복숭아는 7월부터 과육이 부드러워진다.

백도와 황도가 인기다.


3.참외

주요 특징 5~7월 제철인 참외는 아삭하고 달콤하다.
수분과 비타민 A가 많아 갈증과 피부에 효과적이다.
활용법 생으로 썰어 먹거나 얼려서 시원한 간식으로 즐긴다.
샐러드나 주스로도 상큼하다.

참외는 7월이 제철 끝물이라 달콤함이 깊다.


4.포도

주요 특징 7~9월 제철인 포도는 달콤하고 탱글하다.
폴리페놀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와 심혈관 건강에 도움된다.
활용법 생으로 먹거나 껍질째 얼려 간식으로 즐긴다.
주스나 샐러드 토핑으로도 맛있다.

포도는 7월부터 캠벨 얼리 같은 품종이 익는다. 씹는 맛이 좋다.


5.자두

주요 특징 6~8월 제철인 자두는 새콤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하다.
비타민 C와 섬유질이 많아 소화와 피로 회복에 좋다.
활용법 생으로 먹거나 설탕에 절여 청으로 만든다.
디저트나 잼으로도 상큼한 맛을 낸다.

자두는 7월에 단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룬다.


 

7월 제철 과일은 더위를 식히며 달콤한 기운을 준다. 신선한 과일로 뜨거운 여름을 달콤하게 이겨내자.

수박, 복숭아, 포도로 시원한 맛을 만끽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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