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강원 강릉시 초당원길 51
<메뉴>
<영업 시간>
매일 : 09:45~19:30
라스트 오더 : 19:00
*정기휴무 : 매주 화요일
<주차 정보>
가게 앞에 소규모로 가능하다.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근처 골목에 대거나 초당마을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 https://www.instagram.com/chodang_home_noodle
매번 강릉 여행 가면 가는 코스가 딱 고정적으로 있는데...
그 틀에서 벗어나게 해 준 초당가국수...
다들 알고 있는 맛집이지만
나만 모르고 있던 맛집을 드디어 찾은 기분이랄까...
항상 9남매 두부집을 가고 그 옆 애시당초 카페를 갔었는데,
9남매 두부집의 웨이팅 줄을 보고서.....
바로 턴....
한 번도 줄을 선 적이 없었는데
맛있어서 인기가 많아졌나 보다... 흑.
아쉬움을 뒤로한 채
주변 가게를 검색했는데
초당가국수의 초당파전이 눈길과 발길을 끌었다....
마침 비도 내리고 있었던...
그렇게 초당가국수 집을 첫 방문하게 되었다.
애시당초 기준으로 도보 1분 거리.....
외관은 이러하다.
아담한 공간에 정겨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곳...
하늘이 맑아 보이는데...
이 날 해 떠 있는데 갑자기 비 내리고 난리도 아녔던......
가게는 신발 벗고 들어가는데
들어설 때 사장님의 친절한 인사가 기억에 남는다.
1인 1 주문이고
장칼국수와 초당파전을 주문했다.
장칼국수와 초당파전 비주얼...
장칼국수는 아는 맛.... 개인적으로 심심하게 먹는 성향이라 살짝 짠 느낌이 있었다...
초당파전은 존맛.... 진짜 진짜 존맛...
파전 먹으러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존맛...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완칼국수 완파전 하고서 나온......
강릉에서 순두부 말고 다른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초당가국수
완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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