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역 온고지신 카페 (샤로수길)

 

<위치>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101 2층 온고지신

 

 

2호선 낙성대역 4번 출구 도보 9분 / 2호선 서울대입구역 1번 출구 도보 9분 

 

<영업 시간>

매일 : 12:00~22:00

라스트 오더 : 21:30

 

<메뉴>

 

<주차 정보>

전용 공간이 없어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낙성대역에서 걸어오는 게 편하고 샤로수길 산책 겸 오기에도 부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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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된 계기 : 

샤로수길 지나다니다가 동그란 창문을 보고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지도로 검색해 봤다.

카페라고 적혀 있던 곳인데, 어떤 음료를 파는지 검색도 안 하고 무작정 들어가 보았다.

 

온고지신 2층 외관

 

 

2층 입구 들어서면 이렇게 내부가 보이는데

인테리어가 진짜 깔끔하고 분위기 있게 정말 잘해놓으셨다.

이런 곳일 줄은 상상도 못 한.....

 

 

 

내부.

한옥 느낌의 목재 인테리어와 큰 창이 조화를 이뤄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

편안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다다미 스타일의 좌식 공간도 있었다.

 

 

아무도 앉아있지 않길래 좌식 자리를 앉았는데...

추운 자리라서 사람들이 안 앉은...

 

 

 

밀크티(쑥) / 온고지신 라떼 브라운(홍차)을 주문했다.

 

전통 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료와 디저트가 주력이라는 온고지신 카페...

이 부분은 주문하면서 알았다.....

 

굳.

 

이름처럼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안다"는 콘셉트가 돋보이는 카페...

차 좋아하는 친구와 오고 싶은.... 그리고 조용히 힐링하고 싶을 때 다시 찾고 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