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 오월커피 일본 분위기 나는 까페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046번길 11-2 (남문동 7-8)

 

<영업 시간>

매일 : 10:30~20:00

라스트 오더 : 19:20

 

<메뉴>

 

<주차 정보>

전용 공간이 없어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명주동 공영주차장이 도보 1~2분 거리에 있고

대중교통으로는 강릉역에서 버스나 택시 타고 오는 것도 편리하다.

 

🔗 https://www.instagram.com/owol_coffee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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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검색해서 오게 된 오월커피.

 

강릉 시장에서 점심 먹은 거 소화시킬 겸 걸어서 왔다.

(슬슬 걸을만한 거리)

 

외관을 보자마자 일본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실제로 이곳은 일제 강점기 적산가옥을 리모델링한 카페로

독특한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오월 커피는 1층은 아담하고, 2층은 다다미 스타일 좌식 공간이 있어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2층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1층에 앉았다.

 

목재 인테리어와 따뜻한 조명이 강릉의 고즈넉한 매력을 더해줬다.

(화장실 인테리어도 깨끗하고 완전 따뜻했던....)

 

 

오월커피에서 맛볼 수 있는 음료인 송화커피와 피치앤블랙티를 시켰다.

 

송화커피는 남자친구가 시킨 건데....

진짜 존맛이어서...... 내가 거진 다 마셨다고 봐도 되는.....

 

송화커피의 독특한 맛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진짜 존맛....

 

 

앉은자리 옆에 있던 미니 의자....

뭘까요... 넘 귀여워서 에어팟 앉혀본....

 

강릉에서 감성 카페 찾는다면 오월 커피에 들러보는 걸 추천한다.

다음에 또 가서 송화커피랑.... 다른 메뉴인 밀크티도 맛보고 싶은.... 흙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