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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휴대하기 편한 민티드 고체치약

by 가볍게 맑게 자신있게 202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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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도구를 챙겨 다니기에

칫솔이 너무 크고... 작은 치약 찾기도 힘들었는데

유튜브를 보다가 휴대용 칫솔과 고체 치약을 들고다니는 분을 보게되었다.

옳다구나... 이거구나....

 

빨리 받고 싶어서 칫솔 세트와 고체 치약을 쿠팡으로 바로 구입했다.

지퍼백에 담아서 다니면 되지만... 약통으로도 쓸 겸 작은통도 애정하는 사이트에서 구입했다...

 

🔗 민티드 고체 치약

🔗 치약 통 (오아시스키오스크)


 

고체치약 왜 이렇게 신기할까?

민티드 프리미엄 고체치약은 일반 치약과 달리 알약 형태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천연 성분을 사용하고 합성 계면활성제나 트리클로산 같은 성분을 넣지 않았다고 한다.

불소도 1,000ppm 함유돼 충치 예방에 효과적이다.

한 병에 90정이 들어 있고, 하루 두 번 사용하면 1.5개월 정도 쓸 수 있다고 한다.

내가 산 리필형은 63g으로, 쿠팡에서 2,890원에 저렴하게 샀다.

로켓배송이라 주문한 다음 날 바로 도착했다.

환경 친화적이라는 점이 특히 끌린다.

플라스틱 튜브 대신 재활용 가능한 종이 케이스에 포장돼 쓰레기를 줄인다고 한다....

그치만 나는 플라스틱 통을 사버린......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여행이나 출장 갈 때 챙기기 편하다.

 

 

민티드 고체치약을 처음 써보고 깜짝 놀랐다.

작은 알약 하나를 입에 넣고 씹으면 부드러운 거품이 생기면서 입안이 시원해진다.

일반 치약은 이를 닦고 나면 텁텁하거나 입이 건조한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이건 깔끔하고 상쾌하다.

백태 제거 광고를 하는데, 나는 백태가 많지 않아 그건 잘 모르겠지만

구취 제거는 확실히 느낀다.

 

휴대성이 정말 좋다는 것도 알게 됐다.

통에 담으면 가방에 쏙 들어가고, 물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아이들은 알약 씹는 재미에 좋아할 것 같고, 어른들은 상쾌한 느낌에 반할 것 같다.


왜 고체 치약을 사두면 좋을까?

고체치약을 사두면 좋은 점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

나는 플라스틱 통을 또 사버렸지만....

 

환경에 좋다.

플라스틱 튜브를 안 써서 쓰레기가 줄어든다.

내가 산 리필형은 종이 포장이라 더 마음에 든다.

휴대성도 뛰어나다. 작고 가벼워서 여행, 캠핑, 출장 갈 때 챙기기 편하다.


어떻게 쓰면 더 좋을까?

이 치약은 알약 하나를 씹고 칫솔로 양치하면 된다.

긴 외출을 할 경우 휴대용 양치도구와 이 고체 치약을 챙겨서 나가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양치을 할 수 있다.

 

물 없이도 거품이 잘 나서 캠핑이나 등산 갈 때 유용하다.

입냄새가 신경 쓰일 때 한 알을 가글처럼 써도 좋다.

알약을 씹은 뒤 물로 헹구면 입안이 바로 상쾌해진다.

 

샤워 후 양치할 때 쓰면 더 개운하다.

민트 향이 욕실에 퍼지면서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트래블 키트(30정)도 있다고 하니, 다 쓰고서 나중에 그걸 사보려 한다.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한 치약이다.


어디서 사면 좋을지 찾아봤다

 

내가 산 리필형 90정, 63g은 2,890원이었고, 쿠팡 로켓배송으로 다음 날 도착했다.

쿠팡에서 “민티드 고체치약” 검색하면 울트라민트, 마일드민트, 트래블 키트까지 다양하게 나온다.

기본형 90정은 11,900원 정도, 리필형 180정 세트는 58,700원이라고 한다.

마켓컬리나 이마트몰에서도 판다. 올리브영에서도 세일 때 살 수 있다.


 

민티드 프리미엄 고체치약은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환경 생각하는 사람, 여행 자주 가는 사람, 입냄새 신경 쓰는 사람, 누구나 좋아할 것이다.

이 작은 알약 하나로 양치가 이렇게 즐거울 수가 있다.

쿠팡에서 2,890원 주고 산 게 이렇게 만족스러울 줄 몰랐다.

이 치약으로 양치 시간이 더 행복해질 것 같다. 매일 상쾌한 입안을 꿈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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