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서울 관악구 봉천로 576 1층
2호선 낙성대역 4번 출구 도보 2분
<메뉴>
<영업 시간>
매일 : 17:00~05:00
<주차 정보>
전용 공간이 없어서 근처 골목에 대야 한다.
공간이 협소한 편이라 대중교통 추천
남자친구의 페이보릿 맛집...
낙성대 우동을 방문했다.
낙성대역 근처 골목에서 "땡초우동"이라는 이름으로 장사를 하셨는데
최근 낙성대우동으로 간판을 바꿔 새롭게 시작한 곳이라고 한다.
예전부터 이미 맛집이었던 곳...
나는 첫 방문이었는데..... 진짜 분위기며 맛이며 모든 게 완벽하고 좋은...
블로그 쓰려고 사진을 올리는 지금...
너무나 힘들다. (먹고 싶어서...)
포차처럼 꾸며져 있어서 포차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리고 자리마다 이렇게 커튼으로 닫을 수 있는.... (센스 미쳤네영..)
아늑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남자친구의 픽으로
땡초 우동과 탕수육을 시켰다.
진짜 진짜 진짜 맛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참기 너무 힘든.... (현재 새벽 1시)
땡초우동은... 내가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남자친구가 양념을 덜어준다..
덜어줘도 맵긴 하지만...
정말 맛있게 매운맛이라서 국물까지 다 먹어버림...
그리고 탕수육도 존맛이다...
찹쌀탕수육? 같고 진짜 존맛탱임....
필수로 시켜야 합니다...
아래 사진은 다른 날....
이 날도.... 땡초 우동과 탕수육
+ 낙성대 우동은 단무지도 존맛이다....
분위기며 맛이며 그냥 다 다 맛있는 곳...
흑...... 조만간 꼭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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