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태향(중국집)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57길 3-10

 

<메뉴>

 

<영업시간>

매일 : 11:00~21:00

브레이크타임 : 14:30~16:00

(정식 오픈 11:30 / 11:00~11:15 쯤 주문받음)

 

<주차정보>

식당 바로 앞에 공간이 없어서 인근 골목에 대야 한다.

공간이 협소한 편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오는 걸 추천한다.

서울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접근성은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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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근처에 맛있는 탕수육 집이 있다며 언니가 데려가 준 '태향'.

 

볼일보고 서울역에서 슬슬 걸어가니 4시쯤 되었고

이미 줄 서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우린 2번째..)

2층은 옆으로 돌아가셩

 

브레이크타임 끝날 시간은 4:30분이지만

4시쯤부터 자리를 안내해 주셨고

주문은 20분쯤 받는다고 알려주셨다.

 

만석되기 전 사진... 내부 분위기 찍으려고 찍은 사진

 

자리에 앉고 보니 금세 만석이 됐다.

 

주문서를 다 받아가셨고

음식은 4시 40분쯤부터 전체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탕수육 중 하나 / 간짜장 하나 / 테라 한 병

이렇게 주문했다.

 

 

 

소스를 부어도 눅눅해지지 않는 고기의 바삭함이 매력적이라고 하는데

 

부드러운 음식을 좋아하는 나는

턱이 굉장히 아팠다....

맛은 있었지만

맥주 or  탄산음료 없이는 조금 힘든......

 

한 번의 경험으로 만족한 후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