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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언니들이랑 뮤지컬 <아이다>
엘튼 존의 음악과 고대 이집트의 사랑 이야기가 얽힌 뮤지컬이라니 기대가 컸다.
공연이 끝난 지금도 그 무대의 여운이 내 안에 남아 있다. 오늘은 그날의 감동을 일기처럼 꺼내 적어본다...
#민경아 #김수하 #김우형 (이무생로랑 못지않은 중년미 뿜뿜)
Every Story Is a Love Story
A Step Too Far
I Know the Truth (눈물 또르르)
배역별로 같은 뮤지컬을 10번 넘게 볼 정도로 뮤지컬러버인 언니 친구가
좋은 자리로 티켓팅 해주셨다....
1열, 2열 가게 되는 뮤지컬은 거진 언니 친구분이 해주신 것....
무대는 정말이지 황홀했다.
이집트의 신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세트와 배우들의 의상이 눈을 사로잡았다.
아므네리스의 금빛 드레스는 무대를 환하게 밝혔고, 아이다의 간결한 의상은 그녀의 강인함을 더 돋보이게 했다.
조명이 바뀔 때마다 이야기가 깊어지는 느낌이었다.
한국 배우님들의 연기와 노래는 감동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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