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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곳

낙성대공원 봄 풍경. 나만 알고 싶을 정도로 예쁘다

by 가볍게 맑게 자신있게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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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동 164-8

 

<영업시간>

24시간 개방 (일부 시설 이용은 시간 제한 있음)

 

<주차정보>

공원 내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낙성대공원 가는 길에 벚꽃 나무가 줄지어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 길로 낙성대공원까지 갔다.

 

아직 만개까지 70% 정도 핀 것 같고

이번 주 내로 만개해서 예쁜 벚꽃길이 될 것 같은데

 

이번 주 주말에 비 소식이 있어서

비 내리기 전에 빨리 봐야 할 것 같다...


 

목적은 낙성대공원 가는 길에 벚꽃나무였는데...

낙성대공원에 들어섰는데

멀리서도 보이는 벚꽃나무가 나를 이곳 안 까지 들어오게 만들었다.

 

 

 

입구 앞에 있는 벚꽃 나무와 엄청난 목련 나무. (크기는 아래 사진 참고...)

만개해서 더 예쁘다...

 

선선하게 부는 바람과 새소리 들으면서 힐링....

 

 

 

 

엄청나쥬.....

직접 보면 흐억 소리 날 만큼 크고... 예쁨..

 

 

 

 

사진 담는 커플들, 동네 어르신들도 많았던...

 

 

안으로 들어가면 엄청난 목련나무가 또 있는데....

진짜 살면서 이렇게 큰 목련나무는 처음 보는 것 같다....

 

벚꽃보다 목련을 더 좋아하는데..

예쁘게 만개한 모습을 지기 전에 볼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던 오후.

 

매년 봄 이맘쯤엔

낙성대공원이 생각날 것 같다...

 

 

 

황홀....

 

 

아직 봉오리 진 거대한 목련나무가 바로 뒤에 또 있는...

만개했을 때

또 사진 담으러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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