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집에 딱 맞는 1인용 쿠쿠 밥솥 사용 후기

 

 
구입일 : 2024년 1월

미니 집으로 이사한 기념으로 작은 밥솥을 장만했다.
매일 밥을 해먹는 편이라 밥솥이 꼭 필요했고, 작은 공간에 맞춰 1인용 제품을 찾다가 이걸로 결정했다.

 

🥄 구성품 & 크기

구성품에는 계량컵과 주걱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크기가 너무 작아서 소꿉장난하는 기분이 들었다. (졸귀...)

미니미라 그런지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고 편리하다.
누르는 버튼이 터치식으로 되는 거라
처음에 막 눌렀었는데 잘 안 눌려서 불량인 줄 알았.......
but, 살짝 터치식으로 누르면 잘 눌려진다.
 

🍚 밥 짓기 & 양 조절

처음에는 계량컵 2번 퍼서 밥을 했는데, 물 조절을 잘못했는지 넘쳐버렸다.
그래서 지금은 1컵 반 정도로 조절하고 있다.

(쌀 : 흰쌀밥만 먹으면 살찌기 때문에..... 오대쌀, 찹쌀, 현미쌀 섞어서 먹는다.)

기본 백미밥 : 35분 정도, 예약도 가능함

💥 짜잔. 밥 완료

 
현미 때문에 노랗게 보이느ㄴ...
이렇게 밥이 되면 뜸 들여주고 바로 퍼준다.
 

 

✔️ 한 번에 약 3공기 정도 나와서, 이 작업을 두 번 하면 6개 정도 만들어진다.

이렇게 해두면 일주일은 넉넉하게 먹을 수 있고
당장 먹을 건 냉장실 / 천천히 먹을 건 냉동실
먹을 때마다 전자렌지 돌려서 먹으면 된다.


 

🏡 1인 가구에게 딱!

작은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1인 가구에 정말 적합했다.
나처럼 매일 밥을 해먹는 사람이라면 만족할 만한 제품이었다.
혹시 작은 밥솥을 찾고 있다면 참고하면 좋겠다.
 
 
https://www.cuckoo.co.kr/mall/productView?productNo=4087

전기보온밥솥